연예
전미선, 23일 봉사활동 차 인도네시아 출국
입력 2012-04-23 18:22 

배우 전미선이 국제 봉사활동에 나섰다.
전미선은 23일 3박5일 일정으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랭방 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떠났다.
교육 환경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위생용품도 나눠주는 등 아이들의 교육과 주변 환경을 살펴볼 예정이다.
앞서 전미선은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 방문 지역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 전미선은 기회가 없어서 못했고, 지속적으로 하지 못할까 걱정돼 미뤄왔던 봉사를 용기내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남편인 박상훈 촬영감독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케이블채널 MBC플러스미디어 ‘러브 포 에브리원-더 플랜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수애와 손현주, 조안, 김중만 사진작가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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