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의 한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임요환과 열애중인 김가연이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맞지만 결혼계획이 구체적으로 잡힌 것은 아니다”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는 넘기지 말자는 목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까지 결혼 날짜는 정해진 것이 없다. 임요환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적으로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8살 나이차의 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로 양가의 지지 속에 수년째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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