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호선 사장 "국회 청문회 안 나갈 것"
입력 2012-04-23 15:49 
정연국 서울메트로 9호선 사장이 자신의 해임에 관한 국회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청문회와 관련된 서울시 공문을 접수해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또 시민들에게 고지했던 요금 인상 시기나 폭이 바뀔 땐 시민들에게 사과문을 게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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