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12-04-23 12:05 
▶ 최시중 금품수수 수사…"대가성 아냐"
검찰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건설 인·허가와 관련해 시행업자 측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최시중 전 위원장은 금품수수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대가성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 대선 예비후보 등록…레이스 시작
오는 12월 치러질 18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오늘(2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여야 유력 주자들의 대권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1,175만 명 개인정보 유출 일당 검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회원 1,175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범인은 다름아닌 쇼핑몰 운영자 서 모 씨로, 서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이벤트 응모자들의 개인정보를 돈을 받고 팔아 넘겼습니다.

▶ 화물연대·건설노조 '총파업' 예고
화물연대와 건설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또다시 물류대란이 일어날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서울시 산후조리원 요금 30일 공개
서울시가 시내 산후조리원의 요금을 오는 30일부터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요금 공개를 통해 자발적인 요금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프랑스 '올랑드-사르코지' 결선 진출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와 사르코지 대통령이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결선 투표에 진출했습니다.
결선투표는 다음 달 6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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