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환-문지애 커플이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23일 오전 두 사람은 5월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베일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파업기간 중이라 조용히 결혼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4년여간 손편지를 주고 받으며 애정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앞서 언어운사를 통해 입사 2년차부터 만나 거의 4년 정도 만난 것 같다”며 "선후배 사이로 내가 어려울 때 선배가 많이 도와주고 밥도 사주고 하면서 친해졌으며 공연을 같이 보러 다니면서 더 친해졌다"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한편, 23일 두사람의 웨딩사진이 공개 됐으며 4월 19일 웨딩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