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전종환-문지애 커플, 5월4일 결혼
입력 2012-04-23 11:10 

MBC 전종환-문지애 커플이 교제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5월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입사 2년차부터 지난 5년간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 온 전종환 기자와 문지애 아나운서 커플은 지난 19일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섰다. 파업 기간 중임을 감안해 이들은 조용히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웨딩 화보 촬영 내내 서로에게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전종환-문지애 커플은 보기 드문 MBC 아나운서국 사내커플로 각자의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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