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완전국민경선, 민심과 가장 일치"

대권도전을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당내 대선후보 경선방식과 관련해 완전국민경선, 이른바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이 민심과 가장 일치된 경선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재 경선 방식으로는 본선에서 승산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의 경선 방식은 대의원과 당원이 50%, 당에서 모집한 국민이 30% 등의 방식인데 이런 방식은 민심과 거리가 멀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