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지스' 로빈 깁, 혼수상태서 깨어나
입력 2012-04-22 19:30  | 수정 2012-04-23 10:35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비지스의 멤버 로빈 깁이 지난주 폐렴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오늘(22일) 깨어났습니다.
로빈 깁은 지난해 10월 암 판정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을 해 왔고 지난주 폐렴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비지스는 로빈 깁이 맏형인 배리 깁과 동생인 모리스 깁과 함께 결성한 록밴드로 'How deep is your love' 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억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전설적인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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