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3시 15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사고로 넘어져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47살 김 모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63살 정 모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와 추돌한 화물차가 고속도로 1차선과 2차선 사이에 넘어져 있는 상태에서 택시가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47살 김 모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63살 정 모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와 추돌한 화물차가 고속도로 1차선과 2차선 사이에 넘어져 있는 상태에서 택시가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