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방치 자전거 처리기간 단축
입력 2012-04-22 13:18 
서울시는 보행을 방해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폐자전거가 오래 방치되지 않도록 처리 방안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7년 '방치자전거 광역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왔습니다.
그러나 1개 업체가 25개 구를 도맡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지역자활센터 11곳과 사회적 기업 3곳 등 14개 업체를 투입해 방치자전거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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