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엔블루 ‘가짜 밴드’라는 비난에‥
입력 2012-04-22 08:07 

씨엔블루가 데뷔 당시 ‘가짜밴드라는 비난에 자신들의 속내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별기획 ‘K-팝 스타 세계를 홀리다-저스트 樂 씨엔블루에서 씨엔블루 이종현은 기획사가 만든 아이돌 밴드라는 오명에 대해 나도 음악 할 때 그런 밴드를 보면서 같은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하루이틀 음악하고 말 것도 아니고 오랜시간 하다보면 조금씩 바꿔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게 힘들지 않다”고 담담히 말했다.
실제로 씨엔블루는 자신들의 자작곡을 꾸준히 앨범에 실으며 본인들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메이저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In my head) ‘웨어 유 아(Where you are) 등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엔블루의 숙소생활과 작업실을 방불케 하는 방안에서 작곡을 하는 정용화와 이종현의 작업 현장이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