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대선 1차투표 해외영토서 시작
입력 2012-04-22 05:09 
프랑스 대선 1차투표가 본토에 앞서 해외영토에서 시작됐습니다.
캐나다 대서양 연안의 생 피에르와 미클롱 섬 거주 주민 4,900여 명은 프랑스 본토 시간 기준으로 21일 정오부터 투표를 시작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대서양과 태평양, 인도양 연안에 거주하는 프랑스의 해외 영토 유권자와 해외 거주 프랑스인 108만 명은 이날 세계 각국 투표소 780곳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프랑스 본토의 투표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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