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깜놀`의 창시자는 신혜성 `갑톡튀 씨관도‥`
입력 2012-04-21 17:40 

깜짝 놀랐다의 줄임말 '깜놀'이란 단어를 처음 쓴 사람이 신화의 신혜성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 출연한 신화는 걸그룹 G6 멤버들과 게임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멤버별로 파트너를 정해 게임을 진행하던 중 줄임말을 맞추는 게임에서 '깜놀'이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이 단어가 신혜성이 처음 사용해 퍼진 말이라는 사실이 소개됐다.
실제로 포털사이트 오픈사전에는 '깜놀'이라는 단어에 '깜짝 놀랐다의 줄임말이다. 창시자는 신화의 신혜성'이라는 설명이 등장한다. 이밖에도 '갑톡튀'(갑자기 톡 튀어 나왔다) '씨관'(씨에프 관계자) 등 역시 신혜성이 처음 사용한 단어들이다.
한편 신화는 최근 정규 10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