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성웅-신은정 부부 세살 아들과 함께 첫 CF
입력 2012-04-21 14:31 

탤런트 박성웅, 신은정 부부가 아들과 함께 CF를 찍었다.
현재 방영중인 이 CF는 동탄2신도시 CF로 신은정의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박성웅의 젠틀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있으며 아들이 함께해 화재가 되고 있다.특히 올해 세살이 된 아들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박성웅-신은정 부부는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2008년 10월18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0년 첫 아들을 얻었다.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 백호 역할을 맡았던 박성웅은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에 아들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성웅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카인과 아벨', 영화 '백야행'에서 개성있고 무게감 있는 연기로 인기를 얻었고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에 출연했던 신은정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2008년 MBC연기대상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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