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라운드에서 ‘같은 분야에서 서로 겨루는 맞수, 라이벌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문제가 출제됐다. 보기로는 1번 ‘강 2번 ‘바다가 제시됐다.
MC 김용만은 물을 건널 때 경쟁을 벌이는 사람이 많아서 라이벌이라는 말이 유래됐다고 한다”라고 힌트를 전하며 라이벌의 유래를 설명했다.
포미닛 현아는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내 라이벌은 같은 그룹의 소현이다. 평소 날 너무 따라 다니고 언니가 하려는 일은 모두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소현 역시 현아언니가 라이벌이다. 막내라면 애교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언니가 애교가 많아 힘들다”며 막내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정답은 2번 ‘강(River)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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