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축출' 말리 대통령, 세네갈로 건너가
입력 2012-04-20 21:51 
쿠데타로 축출된 아무두 투마니 투레 전 말리 대통령이 말리를 떠나 세네갈에 입국했다고 세네갈 국영 라디오 방송이 전했습니다.
투레 전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 머무르며 다음 경로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레 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쿠데타가 발생하자 말리에서 피신 생활을 하다 지난 8일 공식 사임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