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요즘 전국적으로 봄꽃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꽃과 나무에 얽힌 설명을 들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벚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형형색색의 개나리와 진달래도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2006년 5월 문을 연 물향기수목원은 4.5km의 관람코스를 따라 1,700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수목원에서는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해설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전문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산이요. 벚나무가. 일본 이야기 하는데, 원래 벚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적으로 있었다는 거죠."
▶ 인터뷰 : 차충기 / 경기도 성남 금강1동
- "(버드나무가) 물을 정화해 준다는 새로운 이야기나 벚꽃이 우리나라 종이 있다는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소문을 타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아름다운 자연에 푹 빠집니다.
▶ 인터뷰 : 딘하이 / 베트남 꽝남성 문화체육관광국장
- "해설사와 함께 다니면서 나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돼서 아주 좋습니다."
▶ 스탠딩 : 추성남 / 기자
- "자연을 만끽하며 다양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됩니다. MBN뉴스 추성남입니다."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
요즘 전국적으로 봄꽃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꽃과 나무에 얽힌 설명을 들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벚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형형색색의 개나리와 진달래도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2006년 5월 문을 연 물향기수목원은 4.5km의 관람코스를 따라 1,700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수목원에서는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해설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전문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산이요. 벚나무가. 일본 이야기 하는데, 원래 벚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적으로 있었다는 거죠."
▶ 인터뷰 : 차충기 / 경기도 성남 금강1동
- "(버드나무가) 물을 정화해 준다는 새로운 이야기나 벚꽃이 우리나라 종이 있다는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소문을 타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아름다운 자연에 푹 빠집니다.
▶ 인터뷰 : 딘하이 / 베트남 꽝남성 문화체육관광국장
- "해설사와 함께 다니면서 나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돼서 아주 좋습니다."
▶ 스탠딩 : 추성남 / 기자
- "자연을 만끽하며 다양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됩니다. MBN뉴스 추성남입니다."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