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둘째 출산 다음 날 시아버지 백윤식을 홍보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시아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집의 겹경사. 울아버님의 칸진출”이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로써 정시아는 딸 출산에 이어 시아버지 백윤식도 칸 영화제에 초청돼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앞서 정시아는 둘째 출산 후에 백윤식의 영화 포스터를 자신의 트위터에 링크시켜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송은이는 야! 이 와중에 아버님 홍보냐? 니 몸이나 챙겨”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했습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동료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고 19일 둘째 딸을 출산해 1남 1녀가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