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의 힘? ‘옥세자’, 日에 회당 20만달러 수출
입력 2012-04-20 17:07 

SBS TV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가 일본에 회당 20만달러(약 2억2000만원)에 팔렸다.
김영섭 SBS 드라마본부 총괄CP는 20일 ‘옥탑방 왕세자가 회당 20만달러에 팔렸다”고 알렸다.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박유천)이 세자빈(정유미)의 사망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로 날아와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또 과거 못다 한 인연(한지민)과의 사랑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며 한류스타로 이름을 톡톡히 알리고 있는 박유천과 미모와 연기 면에서 부족함 없는 한지민의 호흡이 인상적인 작품. 정석원과 이민호, 정유미 등도 힘을 실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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