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인 탈당…"모든 것이 내 책임"
입력 2012-04-20 16:02  | 수정 2012-04-20 16:05

논문 표절 의혹으로 탈당 압박을 받아왔던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인이 결국 탈당했습니다.
문 당선인은 자신에 대한 국민대의 논문 표절 인정 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며 논문 표절 의혹과 탈당 번복 등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께 실망과 혼란을 주고 당에 부담을 준 데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새누리당은 민생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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