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영화 스태프들에게 떡 선물 '훈훈'
입력 2012-04-20 15:16  | 수정 2012-04-20 15:19

배우 전지현이 영화 촬영현장에 감사 떡을 돌렸습니다.

전지현은 19일 영화<베를린> 촬영현장에 들러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떡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화 관계자는 떡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다”고 전했으며 전지현이 스태프들에게 건넨 떡은 빨간 리본으로 장식된 쑥떡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마음씨도 곱다 , ‘스태프들 부러워요, ‘영화 촬영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와 결혼했으며 영화 촬영 일정 때문에 신혼 여행을 잠시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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