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대부업자들이 잇따라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45살 김 모 씨 등 영세 자영업자 3명에게 500만 원씩을 빌려준 다음 연 148%의 폭리를 취해 온 혐의로 56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북 남원경찰서도 선이자와 함께 연 100%가 넘는 고율의 이자를 받는 등 무등록 대부업을 운영해온 50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북 군산경찰서는 45살 김 모 씨 등 영세 자영업자 3명에게 500만 원씩을 빌려준 다음 연 148%의 폭리를 취해 온 혐의로 56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북 남원경찰서도 선이자와 함께 연 100%가 넘는 고율의 이자를 받는 등 무등록 대부업을 운영해온 50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