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20일, 르노자동차가 오는 23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 SM7의 중국 수출 모델인 탈리스만(TALISMA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국 수출용 SM7은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에서 르노의 준대형 전략 모델로 포지셔닝 된다.
르노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700㎡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SM7, SM3, SM5, QM5 등 르노삼성차의 전 라인업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르노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반영한 콘셉트카인 캡처(Captur)와 드지르(DeZir), R스페이스(RSpace)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자동차가 베이징모터쇼에서 SM7 등 르노삼상차의 전 라인업을 전시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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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용 SM7은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에서 르노의 준대형 전략 모델로 포지셔닝 된다.
르노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700㎡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SM7, SM3, SM5, QM5 등 르노삼성차의 전 라인업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르노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반영한 콘셉트카인 캡처(Captur)와 드지르(DeZir), R스페이스(RSpace)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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