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비례대표 경선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민참여당 출신인 통합진보당 이청호 금정구 공동지역위원장은 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비례 1번 윤금순 후보와 9번 오옥만 후보가 바뀐 건 현장투표였다"며 "현장투표가 엉망이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선거가 끝난 직후인 12일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비례대표 후보 선출선거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다음 주쯤 조사 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국민참여당 출신인 통합진보당 이청호 금정구 공동지역위원장은 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비례 1번 윤금순 후보와 9번 오옥만 후보가 바뀐 건 현장투표였다"며 "현장투표가 엉망이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선거가 끝난 직후인 12일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비례대표 후보 선출선거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다음 주쯤 조사 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