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파업을 벌이고 있는 방송사들이 정상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표 대행은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MB 정권의 낙하산 인사로 촉발된 방송사 파업이 빠르게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이 총선 과정에서 갑자기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됐는데 이런 연장 선상 속에서 MB 4년간의 청산 작업이 전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문 대표 대행은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MB 정권의 낙하산 인사로 촉발된 방송사 파업이 빠르게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이 총선 과정에서 갑자기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됐는데 이런 연장 선상 속에서 MB 4년간의 청산 작업이 전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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