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왕 학의천 등 3곳 자연형 복원
입력 2006-08-22 14:32  | 수정 2006-08-22 14:32
경기도 의왕시는 학의, 신촌, 금천천 등 3개 하천을 생태공간이 살아 숨쉬는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복원되는 구간은 학의천 시점에서 안양시계, 신촌천 초평2교에서 군포시계, 금천천 금천마을에서 군포택지지구 등 4.88㎞입니다.
의왕시는 내년 3월 동시에 사업을 시작해 2008년 말까지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의왕관내에서 자연형으로 복원되는 하천은 현재 사업 중인 청계,왕곡,안양천 등을 포함해 모두 6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