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원시향, 30주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입력 2012-04-20 09:39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상임지휘자 김대진과 함께 베토벤 교향곡 2번과 5번을 녹음했습니다.
지난 2월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이번 음반은 그래미상 클래식부문 최고기술상을 수상한 황병준 씨가 엔지니어로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무대를 펼칩니다.
지난 2월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제주, 대구, 서울 등 총 11개 도시에서 전국 순회음악회를 진행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