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다음 달 16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영화로는 '다른 나라에서'와 '돈의 맛' 두 편이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은 지난 1998년 '강원도의 힘'으로 처음 초청된 이래 2010년 '하하하'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받는 등 8번째로 칸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또한 임상수 감독도 2010년 '하녀'에 이어 두 번째로 칸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영화로는 '다른 나라에서'와 '돈의 맛' 두 편이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은 지난 1998년 '강원도의 힘'으로 처음 초청된 이래 2010년 '하하하'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받는 등 8번째로 칸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또한 임상수 감독도 2010년 '하녀'에 이어 두 번째로 칸을 방문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