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코프라임' 우회 상장 하자 없다"
입력 2006-08-22 14:32  | 수정 2006-08-22 14:32
성인용 게임기 바다이야기의 판매ㆍ유통업체인 '지코프라임'이 우전시스텍을 통해 코스닥에 우회 상장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당국은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은 감독 당국의 인허가 사항이 아니며 지코프라임은 전자공시를 한 다음 상법에 따라 지난 8일까지두 회사간 주식교환도 다 끝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회상장 과정에 불공정거래가 있었는지 여부는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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