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5시 14분쯤 서울 길동 한 건물 4층 옥탑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옥탑방 주민 31살 여성 신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옥탑방 주민 31살 여성 신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