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영화 촬영 보다 힘든건 회식” 왜?
입력 2012-04-19 17:34  | 수정 2012-04-19 17:35

배우 이종석이 현정화 감독의 구박에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종석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현정화 감독과 연습 자체보다 끝나고 회식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현정화 감독이 술 못 먹는다고 구박했다”고 폭로해 현정화 감독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현정화 감독은 훈련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회식 자리에서 풀어야 서로의 마음을 잘 알게 된다”고 해명했지만 이종석은 워낙 술을 못 하는 편이라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5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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