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클린턴 "김정은, 북 고립 종식해야"
입력 2012-04-19 13:30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의 오랜 고립을 종식하고 개혁의 길로 이끌 것을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20대 후반인 김정은의 의도를 판단하기는 너무 이르다"며 "하지만 앞날이 창창한 그가 북한을 21세기로 나아가게 하는 지도자가 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김정은이 그의 아버지인 김정일의 '도발적인 행동'을 따르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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