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타임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 세계적 투자가 워런 버핏 등을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한 가운데, 김정은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아프간 반군 탈레반 지도자인 오마르 등과 함께 세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악당'으로 분류했습니다.
타임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 세계적 투자가 워런 버핏 등을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한 가운데, 김정은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아프간 반군 탈레반 지도자인 오마르 등과 함께 세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악당'으로 분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