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 16% 증가
입력 2012-04-19 13:28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2% 증가한 3만 8천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방이 49% 늘어난 2만 5천여 가구, 수도권은 19% 줄어든 만 3천여 가구로 지방과 수도권의 온도 차가 뚜렷했습니다.
주체별로는 민간이 3만 7천여 가구, 공공이 천여 가구로 민영주택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여 가구, 아파트 이외 주택이 만 8천여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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