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혼 위기’ 류시원, 드라마 투어 최소 “죄송합니다”
입력 2012-04-19 13:28 

배우 류시원이 일본 팬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투어를 취소했다.
류시원의 일본 홈페이지 JP Prince에는 최근 ‘2012 SPRING WALTZ with 류시원드라마 투어 중지 알림과 사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번 투어는 다음달 7일 첫 방송되는 류시원의 TV 복귀작인 채널A의 새 월화극 ‘굿바이 마눌과 연계된 행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류시원 측은 드라마 투어의 개최 중지 소식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드라마 촬영 스케줄상 중지하게 됐다. 팬클럽 회원 여러분에게 폐를 끼쳐서 죄송하지만 이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류시원은 최근 이혼조정 소식이 알려져 연예계에 충격을 줬다. 류시원은 부인과 합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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