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이 선정됐습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등과 함께 세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악당'으로 분류됐습니다.
100인에 선정된 주요 인물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세계적 투자가 워런 버핏, 중국 시진핑 부주석 등입니다.
타임은 "영감을 주거나, 우리를 즐겁게 하거나, 우리에게 도전하거나,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을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등과 함께 세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악당'으로 분류됐습니다.
100인에 선정된 주요 인물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세계적 투자가 워런 버핏, 중국 시진핑 부주석 등입니다.
타임은 "영감을 주거나, 우리를 즐겁게 하거나, 우리에게 도전하거나,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을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