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러시아 언론 로스발트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스발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리아 국민과의 연대를 표시하면서, 아사드 대통령이 시리아 안정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와 유혈 진압이 1년째 계속돼 만 명 넘는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로스발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리아 국민과의 연대를 표시하면서, 아사드 대통령이 시리아 안정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와 유혈 진압이 1년째 계속돼 만 명 넘는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