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유인 최민수, 방송 중 돌발 트림 ‘본인도 당황’
입력 2012-04-19 00:1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가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과의 연애담을 전하던 중 갑작스레 트림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좌중에 폭소가 터진 순간 앞에 앉은 김구라는 간식드셨죠?”라고 물었고 최민수는 민망한 듯 아니요. 물 먹었습니다”고 답했다.
최민수는 나도 모르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평소 같았으면 질타를 쏟았을 김구라는 그의 기에 꺾인 듯 그럴 수도 있지. 트림할 수도 있죠”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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