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독일관광청 '루터 10년' 집중 마케팅
입력 2012-04-18 18:59 
독일관광청은 지난 2007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10년간을 '루터 10년'으로 정하고 마케팅에 전력할 방침입니다.
2017년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5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독일관광청은 성지순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홍보 대상으로는 개신교와 루터교 신자가 퍼져 있는 국가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이 포함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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