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소민 "아버지 대기업 사장이라는 소문은…"
입력 2012-04-18 18:20  | 수정 2012-04-18 18:22

배우 정소민이 아버지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정소민은 17일 한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평범한 일반 기업이고 새벽 6시에 출근하셔서 늦으면 12시에 퇴근하시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정소민은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배우의 꿈을 꾸며 소원해진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반대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뚤어졌다”며 한 집에 살면서도 9년 동안 거의 말도 안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체중감량에 성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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