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영화기자협회, 전주에서 국제세미나 개최
입력 2012-04-18 18:15 
한국영화기자협회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공동으로 영화저작권보호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오는 27일 전주에서 개최합니다.
'영화, 저작권, 다운로드'라는 주제로 개최될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 싱가포르의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하며 참석자들의 토론도 진행됩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를 계기로 온라인 불법영화파일 유통 문제 등이 논의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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