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택 "속도위반 했어요!" 임신 깜짝고백
입력 2012-04-18 13:45  | 수정 2012-04-18 13:54

개그맨 윤택이 속도위반 임신이 계획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윤택은 한 프로그램의 녹화장에서 아내를 놓칠까봐 계획적으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윤택은 결혼 당시 신부가 임신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윤택은 이어 "부인에게 프러포즈를 세 번이나 한 이유가 부인을 놓칠까봐 두려워서였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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