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껫에서 이틀 연속 지진이 발생해 지진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적 관광지인 태국 푸껫에서는 지난 16일 규모 4.3의 지진이 처음 발생한 데 이어 17일 정오에도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국 광물자원국의 수윗 꼬수완 부장은 "클롱 마루이 단층이 안정될 때까지 규모 1∼2의 여진이 한 달가량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세계적 관광지인 태국 푸껫에서는 지난 16일 규모 4.3의 지진이 처음 발생한 데 이어 17일 정오에도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국 광물자원국의 수윗 꼬수완 부장은 "클롱 마루이 단층이 안정될 때까지 규모 1∼2의 여진이 한 달가량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