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헬로비너스 멤버, 애프터스쿨 연습생 출신
입력 2012-04-18 08:55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아라, 윤조가 애프터스쿨의 연습생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프터스쿨 손담미 소속사에서 데뷔하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아라와 윤조는 애프터스쿨의 예비 입학생인 '프리 스쿨걸(Pre-School Girl)' 출신이다.
2009년 플레디스에서 진행한 ‘애프터스쿨 제 9의 멤버를 찾아라 오디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유아라는2011년 발매된 해피플레디스 앨범에도 참여하는 등 데뷔 전부터 출중한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윤조 역시 애프터스쿨의 정규 1집 수록곡 '드림(Dream)'의 피처링에 참여한바 있는 실력파다.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두 사람 모두 빼어난 외모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프리 스쿨걸로 애프터스쿨에 입학시킬 예정이었다."며 "그러나 새로운 그룹에서 다양한 매력을 더욱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끝에 '헬로비너스'에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유아라와 윤조 외에도 9등신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나라, 이국적인 비주얼과 개성 있는 음색의 앨리스, 카리스마 파워랩퍼 라임, 눈웃음이 깜찍한 95년생 막내 유영 등 6명의 멤버 각자가 화려한 면모를 자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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