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스톰 쉐도우를 연기한 이병헌은 복면을 벗고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총과 칼을 든 이병헌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영화 관련 사이트에 게시된 이번 사진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네티즌들은 스톰 쉐도우가 어떻게 다시 살아났는지 진짜 궁금하다”, ”스톰 쉐도우의 변신이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는 6월21일 개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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