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의회가 올해와 내년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하원에 따르면 민주당의 찰스 랭글 등 4명의 한국전 참전 의원은 이런 내용의 결의안을 최근 공동 발의했습니다.
결의안은 미 국방성 산하 한국전 60주년 기념위원회'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국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국민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또 올해 재향군인의 날인 11월 11일에 전국적인 기념행사 등을 개최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미 하원에 따르면 민주당의 찰스 랭글 등 4명의 한국전 참전 의원은 이런 내용의 결의안을 최근 공동 발의했습니다.
결의안은 미 국방성 산하 한국전 60주년 기념위원회'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국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국민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또 올해 재향군인의 날인 11월 11일에 전국적인 기념행사 등을 개최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