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빛과 그림자 단합대회, ‘그렇게 진지하던 사람들이...’
입력 2012-04-18 00:55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출연배우와 제작진이 단합대회를 통해 뭉쳤다.
지난 16일 ‘빛과 그림자의 전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이 촬영을 끝내고 단합을 위한 자리를 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진지한 분위기와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득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빛과 그림자 단합대회에서는 드라마를 이끄는 주연 배우들과 감초 역할 톡톡히 하는 조연배우들까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극에 대한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고 남은 촬영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탄탄한 대본과 몸을 아끼지 않는 배우들, 빛나는 연출력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다”며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빛과 그림자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전개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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