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현, “개콘 네가지 뚱뚱한 남자 사연 100% 실화”
입력 2012-04-17 21:1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네가지의 뚱뚱한 남자 사연들이 100%실화라고 밝혔다.
김준현은 17일 방송된 KBS2 ‘1대100 도전자로 나섰다. 이날 손범수는 개콘의 떠오른 샛별, 아니 이미 뜬 샛별이다”라며 김준현을 소개했다. 쑥쓰러워하는 김준현에게 손범수는 KBS2 개그콘서트 ‘네 가지코너의 뚱뚱한 남자들의 사연이 실제 사연인지 물었다.
김준현은 제가 겪었던 일이 50%쯤 되고 옆에서 겪었던 일이 50%된다”며 모두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 100%실화라고 봐도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현은 개그콘서트에 돼지들이 몇 명 있다”라더니 개콘 대표 돼지인 유민상 김민경 김지호이 겪었던 일을 이야기해주면 제가 그 단물만 쏙 빨아서 방송에서 재밌게 만든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의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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