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디도스 특검팀, 최구식 의원 소환 조사
입력 2012-04-17 21:00 
10·26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 무소속 최구식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최 의원을 상대로 디도스 공격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와 처남 강 모 씨가 사건 관련자들과 접촉한 경위 등을 추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은 이완 관련 어제(16일) 최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의원은 앞서 검찰과 경찰 조사에서 디도스 공격의 배후라는 의혹과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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