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베네수엘라-이란 연대로 골치
입력 2006-08-22 10:07  | 수정 2006-08-22 10:07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이란과 반미 연대를 강화하면서 미국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OPEC에서 영향력 강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란도 베네수엘라를 통해 핵개발에 따른 국제적 고립탈피를 시도해 양국 이해가 맞아 떨어지면서 반미를 기치로 한 연대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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